2009년 3월 23일 월요일

일본인 86년생 투수 다르빗슈 유


일본햄에서 활동중인 다르빗슈는 엄청난 파워의 포심에 변화구 조합까지 마쓰자카가 보스턴으로 가고 그 바톤을 이어받은 일본의 괴물투수입니다.
195/85라는 엄청난 높이로 내리꽂는 직구는 정말 감탄을 나오게 하죠.
무엇보다 최고의 장점은 86년생이라는 것이지요।







다르빗슈는 마쓰자카와 스타일이 비슷한데, 마쓰자카보다 정면승부수의 기질이 느껴진다고 보이네요.
이번 WBC 에서의 활약으로 현 메이저 팀 스카우터들의 투수 부분 관심 1위가 다르빗슈 선수인데
본인은 예전부터 '메이저리그? 거길 왜가?' 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런 성격이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ㅋㅋ

눈치 채셨겠지만 다르빗슈는 이란계 하프로, 20살에 노다메,드래곤 사쿠라에 출연한 배우로 유명한 사에코와 속도초과 결혼을 했습니다 ~_~
잘생긴 얼굴,완벽한 하드웨어,마누라가 이쁜것도 부러운데
중요한건 흡연, 빠찡꼬까지 하면서도 프로 올라가서 삼진 연진을 했다는 거죠 ㅠㅠ
신은 불공평하다고 생각되게 하는 선수입니다.



일드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꽤나 친숙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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